중기 옴부즈만, 올해 현장 규제 165건 발굴…54건 개선

박상돈 2023. 12. 27.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올해 현장 활동을 통해 발굴한 규제·애로가 165건이며 이 중 54건을 개선(일부 개선 포함)해 수용률이 33%에 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활동을 통해 발굴해 개선한 규제로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예정일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 반영, 온누리상품권 가맹업종 확대, 무인선박 및 수상드론 관련 법적 근거 마련 등이 있다.

중기 옴부즈만은 자체적으로 양봉산업 보전국유림 사용 허용 등의 규제를 발굴해 117건을 일괄 개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소기업 옴부즈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올해 현장 활동을 통해 발굴한 규제·애로가 165건이며 이 중 54건을 개선(일부 개선 포함)해 수용률이 33%에 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활동을 통해 발굴해 개선한 규제로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예정일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 반영, 온누리상품권 가맹업종 확대, 무인선박 및 수상드론 관련 법적 근거 마련 등이 있다.

중기 옴부즈만은 자체적으로 양봉산업 보전국유림 사용 허용 등의 규제를 발굴해 117건을 일괄 개선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