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물·환경 교구 개발' 공모전에 경주여고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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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개최한 '생물·환경 분야 교구 개발 공모전'에 경주여자고등학교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자원관은 지난 10월 6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 수상작 10점을 선정하고 오는 28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상작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생물다양성 교육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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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개최한 '생물·환경 분야 교구 개발 공모전'에 경주여자고등학교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자원관은 지난 10월 6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 수상작 10점을 선정하고 오는 28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에는 경주여고 2학년 김예은, 이연서 학생과 윤상운 교사 팀의 ‘구해줘 애니멀즈’가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최우수상에는 이승우 창녕성산초등학교 교사의 '씨피알(CPR)교구 3종 세트’와 임용수 경북영천교육지원청 및 이동호 기북초등학교 교사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아트북'이 선정돼 경상북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한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상작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생물다양성 교육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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