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미혼모 시설에 영유아식 ‘트루맘’ 기부

윤영화(오른쪽) 일동후디스 생애주기영양연구센터 팀장이 김정해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상임이사와 ‘트루맘’ 제품 기부 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미혼모 시설에 5000만 원 상당의 영유아식 ‘트루맘’ 제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은 미혼모 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달 일동후디스는 임직원들이 모여 수면 조끼를 제작해 취약계층 영유아들에게 보내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트루맘은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