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첼시 타깃 FW “겨울엔 잔류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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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가 1월 이적시장에는 스포르팅에 잔류한다.
영국 '90min'은 1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첼시의 관심을 받는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1월 이적시장에서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 중인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에서 21골 12도움을 터트린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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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요케레스가 1월 이적시장에는 스포르팅에 잔류한다.
영국 '90min'은 1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첼시의 관심을 받는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1월 이적시장에서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 중인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다.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선발 13회)에서 10골 5도움으로 경기당 1공격포인트 이상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5경기(선발 5회)에서도 3골 1도움을 남겼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에서 21골 12도움을 터트린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반년 만에 포르투갈 무대가 좁다는 것을 증명한 요케레스는 잉글랜드 복귀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아스널, 첼시처럼 최전방 보강을 원하는 빅클럽들도 그를 지켜보고 있다.
포르투갈 '헤코르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포르팅이 오퍼했을 때와 약간 비슷한 것 같다"며 "이곳에서 행복하고 현재는 어떤 이해관계도 생각하지 않는다. 이곳에서 매일을 질기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빅클럽에 대한 얘기도 있지만 뉴스일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1월 이적시장에서 스포르팅에 잔류할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요케레스가 잔류를 천명하면서 그의 이적시기는 빨라도 시즌 종료 후인 오는 2024년 여름이 될 전망이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1억 유로(한화 약 1,427억 원)다.(자료사진=빅토르 요케레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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