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노량' 인터뷰 긴급 취소…이선균 사건 여파
김선우 기자 2023. 12. 27. 11:51
배우 김성규의 '노량: 죽음의 바다' 인터뷰가 급하게 취소됐다.
27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 측은 "부득이하게 취소한다"며 이날 예정된 김성규의 인터뷰 취소 소식을 알렸다.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준사 역으로 열연한 김성규는 취재진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던 이선균이 차량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상황. 이 여파로 논의 끝에 김성규의 인터뷰 역시 긴급하게 취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7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 측은 "부득이하게 취소한다"며 이날 예정된 김성규의 인터뷰 취소 소식을 알렸다.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준사 역으로 열연한 김성규는 취재진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던 이선균이 차량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상황. 이 여파로 논의 끝에 김성규의 인터뷰 역시 긴급하게 취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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