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 ‘인기’···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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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의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에 대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스마트알뜰장터에 따르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상기 사업은 진도군 상품브랜딩-상품개발-동네상점 구축 및 전시 판매-디지털플랫폼 연계 판매-전국 및 지역 홍보-디지털 물류시스템 구축 과정을 통해 지역 동네상점 중심의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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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스마트알뜰장터에 따르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상기 사업은 진도군 상품브랜딩-상품개발-동네상점 구축 및 전시 판매-디지털플랫폼 연계 판매-전국 및 지역 홍보-디지털 물류시스템 구축 과정을 통해 지역 동네상점 중심의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인데, 벌써 사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본 사업의 주요 기획 상품 중 하나인 ‘진도 골드키위’가 완판되면서 판매가 진행 중이던 각종 온라인몰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그 외 다른 진도군 우수 농수특산물들도 다양한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KBS, MBN 등 지역 및 전국 홍보를 병행하여 진도군과 지역의 농수산품들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는 계기도 마련되고 있다.
㈜스마트알뜰장터 관계자는 “디지털판매채널(시장왕장보고 외)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강화를 기반으로 동네상점 중심의 지역 선순환 체계 구축과 디지털 물류기반 조성을 통해 진도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진도)|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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