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겨울철 대비 ‘재난 상황·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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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26일 정책기획 회의에서 겨울방학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윤 교육감은 "상시 재난 상황 관리시스템을 강화해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처하고, 교육시설 피해 상황 접수와 조치, 휴업과 등하교 시간조정 등 긴급수업 대책과 시설 안전 대응과 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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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대책을 위해 시설 안전, 안전관리, 안전교육 등의 분야에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및 교육 활동을 강화를 당부했다.
또 윤 교육감은 “상시 재난 상황 관리시스템을 강화해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처하고, 교육시설 피해 상황 접수와 조치, 휴업과 등하교 시간조정 등 긴급수업 대책과 시설 안전 대응과 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난은 예견할 수는 없지만, 안전사고 예방으로 그 피해는 줄일 수 있는 만큼, 방학 기간 중 야외활동 시 학생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청은 각 학교에 재난 유형별 매뉴얼에 따라 대설, 한파, 화재 발생에 대비해 학교 구성원의 대응 요령과 학교 조치사항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하고, 학교 안전교육 표준안에 따라 재난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침도 안내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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