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내년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 학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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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충남도교육청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그동안 저소득층이나 다자녀 학생에게만 지원하던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을 2024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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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준비금 초·중·고 신입생, 10만원 지원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추가 금액 지원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은 추가로 10만원씩 더 지원한다.
특히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은 추가 금액을 지원해 초등학생 25.6만원, 중학생 32만원, 고등학생 48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수학여행비 147억원, 입학준비금 7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남)|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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