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혁신기술 5개 기업 실증 집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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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지원 대상에 5개 지원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드론 블레이드의 비행성능 시뮬레이션 검증을 하는 에브리심을 비롯해 공공기관 안전보호용 X-Ray검색기 실증에 나선 에이리스, 전기 승용차 무선 충전시스템 실증을 하는 와이파워원, 자기유도 에너지 하베스팅 무선온도센서 실증을 하는 지에스에이파워테크, 5G기반 자율주행 통신 품질 성능검증을 하는 쿠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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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지원 대상에 5개 지원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드론 블레이드의 비행성능 시뮬레이션 검증을 하는 에브리심을 비롯해 공공기관 안전보호용 X-Ray검색기 실증에 나선 에이리스, 전기 승용차 무선 충전시스템 실증을 하는 와이파워원, 자기유도 에너지 하베스팅 무선온도센서 실증을 하는 지에스에이파워테크, 5G기반 자율주행 통신 품질 성능검증을 하는 쿠바 등이다.
이들 기업엔 내년 10월까지 실증에 필요한 장비·재료 구입비와 시제품 운영비 등 최대 1억 5000만 원의 실증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수요를 반영한 테스트베드가 제공되고 원활한 실증 수행을 위한 전문가 자문, 판로개척을 위한 실증확인서 발급 혜택도 주어진다.
한선희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사업이 실증을 통해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데 있어 성공적인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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