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FTA 활용 비즈니스 워크숍'

유순상 기자 2023. 12. 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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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비즈니스 워크숍'을 전날에 이어 27일 충남 공주시 동학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지역 수출기업 및 통상진흥기관, 지역 대학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해 대전상공회의소와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공동 개최했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FTA 활용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전공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FTA 활용강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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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률 제고 위해 대전상의와 공동 개최
교육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비즈니스 워크숍'을 전날에 이어 27일 충남 공주시 동학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지역 수출기업 및 통상진흥기관, 지역 대학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해 대전상공회의소와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공동 개최했다.

비관세장벽 및 새로운 통상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FTA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세관과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통상진흥기관 관계자들을 전문 강사로 초청했다. FTA 비즈니스 모델, 비관세장벽 대응방안, 원산지증명서 및 소명서 작성 실무교육 등을 교육했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FTA 활용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전공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FTA 활용강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서영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교육에 특화돼 있다”며 “특성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들 역량 강화는 물론 취업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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