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채시라 “30대가 된 느낌” 주름 모공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미모 깜짝

(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채시라가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12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맹가네 전성시대 이후 오랜만에 만난 강희와 규리가 예쁘고 어리게 보정해 준 사진. 규리는 20대 나는 30대가 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와 김규리, 최강희가 담겼다. 세 배우는 세월을 잊을 만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 또한 "미녀삼총사" "좋은 배우분들이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8년 6월 25일생인 채시라의 현재 나이는 55세다. 또한 2019년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한 채시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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