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SNS 통해 고객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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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현대제철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는 ▷스틸바이브(STEEL VIBE) 플레이리스트 ▷무한궤도 시리즈 ▷브랜드 이야기 ▷채용 소식 ▷ 문화·예술·사회 ▷제철인(人) 이야기 등의 콘텐츠가 담겨 있다.
영상에 수록된 곡들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직접 큐레이션했다.
현대제철은 SNS를 통해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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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6년 철강업계 최초의 모바일 뉴스레터 ‘쇠부리토크’를 발행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운영 등을 통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는 ▷스틸바이브(STEEL VIBE) 플레이리스트 ▷무한궤도 시리즈 ▷브랜드 이야기 ▷채용 소식 ▷ 문화·예술·사회 ▷제철인(人) 이야기 등의 콘텐츠가 담겨 있다.
이 중에서 스틸바이브와 무한궤도 시리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스틸바이브는 철강 제조 공정 배경의 영상에 박자가 빠른 팝송을 이어붙인 콘텐츠다. 영상에 수록된 곡들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직접 큐레이션했다. 중독성 있는 음악에 철강제조공정을 더하면서 누리꾼들에게 “내적 동기와 댄스를 유발하는 콘텐츠”라고 호평을 받았다.
무한궤도 시리즈 중 ‘철멍주의’ 영상은 철강 산업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현대제철은 SNS를 통해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 정크아트의 대가 김후철 작가와의 컬래버한 영상캠페인 ‘철이 그린(Green) 세상’이 대표적이다.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영상이다.
지난 18일에는 ‘피지컬 예능 퀸’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민경 씨를 초대해 현대제철 남자양궁단과 이색 양궁대결을 벌이는 컬래버 영상을 제작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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