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닥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중개플랫폼 가이드라인 준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만의닥터가 비대면진료 플랫폼 기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이 복잡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회사 관계자는 "개정된 시범사업에 맞춰 사용자와 의료진이 시범사업 지침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여러 장치들을 마련했다"라며 "비대면진료의 품질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처방전 위/변조 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나만의닥터가 비대면진료 플랫폼 기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이 시행되면서 비대면진료 이용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나만의닥터는 하루 평균 1천500여건의 진료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이 복잡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지침을 숙지하지 않으면 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를 위해 나만의닥터는 사용자가 손쉽게 자신이 시범사업 내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분류 기능을 만들었다. 의사와 약사기 자신도 모르게 이행할 수 있는 불법 행위에 대한 가능성을 최소화시켰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정된 시범사업에 맞춰 사용자와 의료진이 시범사업 지침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여러 장치들을 마련했다”라며 “비대면진료의 품질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처방전 위/변조 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 [인터뷰] 베슬에이아이 "AI 활용을 쉽고 빠르게…AGI 시대 준비 돕겠다"
- 트럼프 랠리 끝났나…美 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 [르포] 오픈런 가을 배추 어떻게 자랐나…해남 수확 산지 가보니
- 11년 추억 담은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원작팬 지스타 달궜다
- 컴투스플랫폼 "엑스플래닛-하이브, 지스타 성과 커…국내외 클라이언트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