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전시,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내년 2월 개최

문희인 기자 2023. 12. 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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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스타일과 아이디어가 가득한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전시는 내년 2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전시회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케일페) 서울 2024'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미디어, 광고, 출판 등 콘텐츠 산업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전체 7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KIF On and Off'를 주제로 작가와 기업의 색다르고 독특한 제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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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전시가 내년 2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4를 개최한다. /사진=한국국제전시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스타일과 아이디어가 가득한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전시는 내년 2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전시회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케일페) 서울 2024'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션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있다. 미디어, 광고, 출판 등 콘텐츠 산업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새로운 시각적 표현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전체 7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KIF On and Off'를 주제로 작가와 기업의 색다르고 독특한 제품을 담았다. 아티스트의 세계관과 작가 생활을 형상화한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 등이 준비돼 있다.

케일페 사무국 관계자는 "케일페의 시그니처 부대행사와 세미나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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