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단체 공격에 불탄 집 바라보는 나이지리아인

임희원 2023. 12.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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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스[나이지리아]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주 보코스에서 한 남성이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불타버린 집을 살펴보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유목민과 농민 부족 간 민족·종교 갈등으로 몇 년째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외신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공격으로 최소 160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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