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계약 고객 대상 고급 외제차 추첨 이벤트 진행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보령의 강남' 동대동 신주거타운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27일, 28일 양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지난 15일 주택전시관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오픈 직후부터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당첨자는 2024년 1월 8일에 발표되며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추첨을 통해 고급 외제차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청약 조건은 보령을 포함해 충남·세종·대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이라면 청약 가능하다. 주택 수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이 충족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2순위 청약은 모집 공고 전 청약통장만 보유하면 청약을 할 수 있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보령 지역에 6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인 만큼 설계, 마감 등을 고품격 자재로 선택하여 럭셔리한 라이프를 누리기 충분하다. 총 971세대 29층(일부 동)으로 전 세대 중대형 전용면적 125㎡, 109㎡, 84㎡ A·B·C타입으로 공급되며 4Bay 혁신 설계와 14m 와이드 광폭 거실(일부 세대)로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1, 2층 일부 특화 세대는 천장고가 3.1m에 달하며 대부분의 동은 필로티 구조 위주로 설계하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

단지 내의 각종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입주민 전용 티하우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작은도서관, 독서실, 그리너리라운지, 티라운지, 한내뜰, 펫가든, 테마 공원 등이 조성되며 세대당 1.6세대 하이엔드급 주차장으로 주차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단지는 롯데월드타워 등 우리나라의 랜드마크 건축물을 설계한 범건축이 맡으며, 시공은 자체 철강회사, 레미콘 회사를 보유하며 신용평가등급 하나은행 A7, HUG주택도시보증공사 A-, 이크레더블 A0를 획득한 종합건설사 서진건설이 맡는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보령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동대동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단지 옆에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이 외에 중앙시장, 시청, 경찰서, 세무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를 비롯하여 동대동, 명천동 인프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성주산, 옥마산, 골프&리조트도 가까워 라운딩과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관계자는 "주택전시관 오픈 이후 한파에도 많은 분들의 방문으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금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 시작으로 계약 순항이 예상되며 다양한 경품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주택전시관은 30일, 31일, 1월 6일과 7일 황금열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전기포트, 라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분양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주택전시관 방문을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