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추진…공사비 10억 투입

2023. 12. 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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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에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0억을 투입해 20년 이상 노후 된 숙박시설 3동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게 보완하고 도로 사면 안정화를 통해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산림휴양 시설 제공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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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개축 등 이용객 안전 확보
장령산 자연휴양림 전경. 사진제공ㅣ옥천군청
옥천군은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에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0억을 투입해 20년 이상 노후 된 숙박시설 3동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게 보완하고 도로 사면 안정화를 통해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매년 운영 중인 산림복지서비스(산림치유, 숲 해설,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와 연계하여 이용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산림 휴양시설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군은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산림휴양 시설 제공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옥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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