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arteTV 특집다큐 'Baton(지휘봉)' 1월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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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클래식을 이끄는 한국의 마에스트라'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여성들에겐 설 수 없는 영역으로 여겨져왔던 오케스트라 포디움 위의 세계를 다룬다.
한국의 마에스트라들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또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를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한국의 마에스트라들과 함께 한국 클래식 음악계가 세계 클래식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고, 그 길에 놓인 음악적 발자취와 눈부신 활약상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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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 한경arteTV가 제작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Baton'(지휘봉)'이 새해 1월 1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세계 클래식을 이끄는 한국의 마에스트라'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여성들에겐 설 수 없는 영역으로 여겨져왔던 오케스트라 포디움 위의 세계를 다룬다. 10g 지휘봉의 무게가 여성들에겐 왜 그렇게 무거웠을까. 지금 활약하는 마에스트라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구축했을까.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2023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사업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지난달 처음 선보였다.
초대 여성지휘자 김경희를 비롯한 각자의 개성으로 매력 넘치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오케스트라단을 이끄는 여성지휘자 6인의 인터뷰로 이야기를 끌어간다.
한국의 마에스트라들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또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를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한국의 마에스트라들과 함께 한국 클래식 음악계가 세계 클래식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고, 그 길에 놓인 음악적 발자취와 눈부신 활약상을 짚어본다. 다큐멘터리 'Baton(지휘봉)'은 1월1일 오후 1시 한경arte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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