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달라진 듯한 최근 얼굴, 사뭇 색다른 분위기

박수인 2023. 12. 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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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공연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옥주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뮤지컬 '레베카'가 공연되는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베카' 속 댄버스 부인으로 분한 옥주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벽을 배경으로 성탄을 한껏 즐기고 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레베카'는 내년 2월 24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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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공연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옥주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뮤지컬 '레베카'가 공연되는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베카' 속 댄버스 부인으로 분한 옥주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벽을 배경으로 성탄을 한껏 즐기고 있다. 특히 달라진 듯한 최근 모습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옥주현은 사진과 함께 "이번 해에도 맬덜리에서 즐거운 성탄절이었어요. 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여 관객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레베카'는 내년 2월 24일까지 공연된다. 옥주현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려 하는 맨덜리 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옥주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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