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산타원정대’ 1432명 어린이·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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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3 산타원정대'(사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어린이·청소년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2개 시설 총 1432명에게 선물과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현대차는 올해 32개 시설 1306여명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했으며, 특히 사전 파악을 통해 개개인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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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3 산타원정대’(사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어린이·청소년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2개 시설 총 1432명에게 선물과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소원 선물 전달과 더불어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기회 제공 등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올해 32개 시설 1306여명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했으며, 특히 사전 파악을 통해 개개인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72명의 청소년에게는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등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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