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유학생과 함께하는 '동계 글로벌 프렌드쉽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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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지난 18~19일 한국인 재학생과 유학생이 함께하는 '동계 글로벌 프렌드쉽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와 명소를 소개하고, 한국인 학생과의 교류 및 유학 생활 적응 지원, 글로벌 공동체 마인드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김모란 국제교류원장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유산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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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지난 18~19일 한국인 재학생과 유학생이 함께하는 '동계 글로벌 프렌드쉽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와 명소를 소개하고, 한국인 학생과의 교류 및 유학 생활 적응 지원, 글로벌 공동체 마인드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강원도 평창시와 속초시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 낙산사, 설악산 등을 방문했다.
김모란 국제교류원장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유산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현재 부천대 국제교류원은 내년 1월3일부터 2024학년도 전기 입학 정원 외 외국인 특별전형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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