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껴안고 뽀뽀 쪽…결혼 10년차 안 믿기는 달달함

백지영 소셜미디어

백지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백지영은 12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파티ㅋㅋ #몸으로 말해요 #가족오락관 #우리 부부 1등 #무알콜 파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에 지인들과 모여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몸으로 정답을 설명하는 정석원과 이를 빠르게 맞히는 백지영의 찰떡 호흡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석원은 1등이 확정되자 백지영을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또 트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얼굴을 밀착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사진=백지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