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이수그룹과 2025년까지 후원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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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3승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올린 박희영 선수가 이수그룹과 2년 더 후원 계약을 이어갑니다.
이수그룹은 오늘(27일) 박희영과 후원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계약으로 박희영은 2025년까지 이수그룹 후원을 받습니다.
이수그룹은 2018년부터 박희영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왔지만, 2005년 이수건설이 운영하던 브라운스톤 골프단이 당시 아마추어 선수였던 박희영을 영입해 사실상 2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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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3승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올린 박희영 선수가 이수그룹과 2년 더 후원 계약을 이어갑니다.
이수그룹은 오늘(27일) 박희영과 후원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계약으로 박희영은 2025년까지 이수그룹 후원을 받습니다.
이수그룹은 2018년부터 박희영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왔지만, 2005년 이수건설이 운영하던 브라운스톤 골프단이 당시 아마추어 선수였던 박희영을 영입해 사실상 2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박희영은 이수그룹의 로고를 모자와 경기복 상의에 달고 경기에 나섭니다.
박희영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내년 1월 미국으로 건너가 LPGA 투어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박희영은 LPGA 투어 복귀에 앞서 지난 10월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27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이수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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