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전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골, 팬이 뽑은 '올해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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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 선수가 터뜨린 왼발 감아차기 골이 팬이 뽑은 '올해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축구협회가 지난 11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한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골은 전체 투표수 중 44%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3 대 0으로 완파한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는 1만1천여 명의 지지를 받아 올해의 경기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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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 선수가 터뜨린 왼발 감아차기 골이 팬이 뽑은 '올해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축구협회가 지난 11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한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골은 전체 투표수 중 44%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이강인이 터뜨린 프리킥 골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쿠웨이트전에서 나온 백승호의 프리킥 골이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을 3 대 0으로 완파한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는 1만1천여 명의 지지를 받아 올해의 경기로 뽑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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