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 사직…구미시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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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46)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은 "22대 총선에서 구미시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6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전 비서관은 "지난 대선부터 3년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젊음, 열정, 국정 경험을 고향 구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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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강명구(46)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은 "22대 총선에서 구미시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6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전 비서관은 "지난 대선부터 3년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젊음, 열정, 국정 경험을 고향 구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8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내년 총선에 구미시을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1월6일 구미코 컨벤션센터에서 '다시 대한민국' 출판기념회를 연다.
구미 출신으로 김천 성의고, 안동대를 졸업한 그는 경희대와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국회 정무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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