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로 만든 꽃 600송이"…전주공예품전시관, 기획전시 '육백화'

강교현 기자 2023. 12. 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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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내년 1월28일까지 기획전시 '육백화'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를 준비한 남지현 작가는 한지라는 전통적인 재료를 현대예술로 재해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공예품전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지역 공예 작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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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내년 1월28일까지 기획전시 '육백화'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전당 제공)2023.12.27/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내년 1월28일까지 기획전시 '육백화'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를 준비한 남지현 작가는 한지라는 전통적인 재료를 현대예술로 재해석했다. 특히 한지로 만든 꽃 600송이 '육백화'는 관람객들에게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공예품전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지역 공예 작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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