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올해의 참일꾼'에 이병엽 주무관 선정

김종엽 기자 2023. 12.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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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27일 여행자통관과에서 근무하는 이병엽 주무관을 '올해의 참일꾼'으로 선정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 11월 태국에서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의 휴대가방 속에 은닉한 대마 244.3g을 적발했다.

또 해외여행자의 사전 정보분석을 통한 우범여행자 선별부터 정밀검사 대상 지정, 현장 검사에 참여하는 등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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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참일꾼'으로 선정된 대구본부세관 이병엽 주무관이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구본부세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본부세관은 27일 여행자통관과에서 근무하는 이병엽 주무관을 '올해의 참일꾼'으로 선정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 11월 태국에서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의 휴대가방 속에 은닉한 대마 244.3g을 적발했다.

또 해외여행자의 사전 정보분석을 통한 우범여행자 선별부터 정밀검사 대상 지정, 현장 검사에 참여하는 등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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