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내부통제 중장기 전략체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7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체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020년부터 내부 점검과 리스크 모니터링을 통해 부패 위험을 방지하는 등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27년까지 시행될 내부통제 중장기 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관리, IT 기반 내부통제체계 확립 등 4대 전략방향을 기반으로 8대 전략과제와 22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7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체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과 상장회사 등에서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공공 부문에서도 내부통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020년부터 내부 점검과 리스크 모니터링을 통해 부패 위험을 방지하는 등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관장 직속으로 내부통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부서별 부패방지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도 획득했다.
2027년까지 시행될 내부통제 중장기 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관리, IT 기반 내부통제체계 확립 등 4대 전략방향을 기반으로 8대 전략과제와 22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내부통제의 성과를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핵심성과지표(KPI)인 ‘내부통제 운영 성과도’도 신설됐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국민 안전서비스 제공에 충실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