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훈 "'유성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로 유성구을 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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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성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이 27일 '유성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 독립'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이사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새로운 정치는 대중 속에서 경제를 최우선으로 국가를 최강으로 만드는 과학디지털 정치가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과학과 디지털경제의 성장엔진인 유성을 더 크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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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성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이 27일 '유성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 독립'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년 이상 지식재산 기업을 운영하며 갖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혁신 성장을 이끄는 '진짜 4차산업혁명 정치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과학수도 유성 정주여건 개선과 연구원들의 연구 지원, 관광교통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특구단지 예산 편성권과 재정 투·융자 특별 세제 지원, 투자규제 폐지 등 특별한 정책을 지원·집행해 2030년까지 4000여 개 기업이 활동하고, 50조 원이 매출이 창출되며, 시민 소득 5만 불 시대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의료기관 (가칭)카이스트 원자력병원을 설립과 (가칭)과학기술정책개발청 설립, 랜드마크 대관람차 설치와 트램 지선과 연계한 유성모노레일 설치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금고동 매립장은 환경 친화적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둔곡지구는 생활체육공원과 과학테마파크 설치하겠다는 포부다.
김 이사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새로운 정치는 대중 속에서 경제를 최우선으로 국가를 최강으로 만드는 과학디지털 정치가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과학과 디지털경제의 성장엔진인 유성을 더 크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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