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저소득 환자 돕고 싶어”…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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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세밑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고민시는 "건강을 잃은 아픈 이웃과 아픔을 함께 하고 싶다"며 지난 19일 서울아산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민주화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적재적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고민시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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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세밑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고민시는 "건강을 잃은 아픈 이웃과 아픔을 함께 하고 싶다"며 지난 19일 서울아산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고민시은 평소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민주화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적재적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아프고 힘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을 전했다.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고민시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서 이은유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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