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역에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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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옥도면 해역에 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
군산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40억 원을 투입해 산란 서식장과 먹이장 조성,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어족자원회복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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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옥도면 해역에 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자원회복 대상품종의 산란 서식장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산자원을 회복 증강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갑오징어는 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과거 군산 해역에서 많이 잡혔지만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산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40억 원을 투입해 산란 서식장과 먹이장 조성,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어족자원회복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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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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