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호텔 유리창 청소하던 50대 추락해 중상
오영재 기자 2023. 12.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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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유리창 청소를 하던 5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8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한 호텔에서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던 A(50대)씨가 약 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작업 중 로프가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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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호텔 유리창 청소를 하던 5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8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한 호텔에서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던 A(50대)씨가 약 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작업 중 로프가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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