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응원해" 비대위원장 지명 후 국민의힘 후원금 5배 '쑥'

정의진 2023. 12. 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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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 이후 국민의힘의 일평균 정당 후원금 모금액이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27일 한 비대위원장이 공식 지명된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엿새간 모두 1억 4,000여 만 원의 정당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원장 지명 직전인 이 달 1~20일에는 모두 9,000여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일평균 450만 원 가량으로, 한 위원장 지명 이후와 비교해 5분의 1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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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사진 : 연합뉴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 이후 국민의힘의 일평균 정당 후원금 모금액이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27일 한 비대위원장이 공식 지명된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엿새간 모두 1억 4,000여 만 원의 정당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일평균 2,333만 원 정도입니다.

비대위원장 지명 직전인 이 달 1~20일에는 모두 9,000여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일평균 450만 원 가량으로, 한 위원장 지명 이후와 비교해 5분의 1수준입니다.

후원금 내역에 적힌 메시지에는 '한동훈 응원해', '한동훈 힘내라', '한동훈 파이팅' 등이 적혀있었다고 사무처는 전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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