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하얀 스캔들’ 드라마化…고스트 스튜디오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스트 스튜디오(대표 최명규)가 필연 매니지먼트와 공동 기획, 개발한 카카오 웹툰 '하얀 스캔들'을 드라마로 제작한다.
27일 고스트 스튜디오는 "로맨스 웹툰 '하얀 스캔들'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 연재를 개시했고, 드라마 제작까지 확정 지으며 K-콘텐츠 사업 확대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고스트 스튜디오는 웹툰 '하얀 스캔들'을 기획, 개발하는 동시에 드라마 제작에도 준비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스트 스튜디오(대표 최명규)가 필연 매니지먼트와 공동 기획, 개발한 카카오 웹툰 ‘하얀 스캔들’을 드라마로 제작한다.
27일 고스트 스튜디오는 “로맨스 웹툰 ‘하얀 스캔들’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 연재를 개시했고, 드라마 제작까지 확정 지으며 K-콘텐츠 사업 확대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하얀 스캔들’은 과거 촉망 받던 아역배우였지만 오빠의 죄를 뒤집어쓰며 한순간에 추락한 주인공 지은설이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해 로드 매니저로 살아가던 중 과거 사건의 중심이었던 단이혁을 만나 계약 연애를 하면서 묻혀있던 비밀을 향해 다가가는 이야기다.
‘하얀 스캔들’은 카카오페이지 조회 수 287.7만 뷰를 기록한(26일 기준) 문채아 작가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으로 작화에 ‘덴찌’, 각색에 ‘1호’ 작가가 참여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로맨스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고스트 스튜디오는 웹툰 ‘하얀 스캔들‘을 기획, 개발하는 동시에 드라마 제작에도 준비에 나섰다. 웰메이드 로맨스 드라마로 견고한 팬층을 형성하며 호평을 받은 이성경, 김영광 주연의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의 김가은 작가가 드라마 집필을 맡는다.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다수의 자체 판권(IP)을 보유해 웹툰 제작 및 드라마, 영화, OTT 등 콘텐츠 제작에 힘을 쓰고 있다. 더욱이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 게임까지 아우르며 전방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웹툰 ‘하얀 스캔들’은 매주 목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 동시 연재된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배우 이선균, 차에서 숨진 채 발견…번개탄 흔적
- 홍준표 “김건희 주가조작 혐의사건, 尹취임전 ‘무혐의’ 처리했어야”
- ‘영하 15도’ 속 홀로 산속 캠핑 40대, 눈 속에서 숨진 채…
- 여제자와 성관계한 20대 체육교사…“합의했다” 주장에도 구속
- [단독] 남평오 “이재명 ‘대장동 의혹’ 최초 언론제보자는 나”
- ‘현역가왕’ 11.6%, 4주 연속 상승…인기투표 1위는 전유진
- 창업 7개월 만에 4000억 대박 친 25세 천재여성의 정체
- 한 번에 5000명 감원…인구 7%가 공무원인 아르헨의 구조조정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性비하 고통…교사 母 직업 잃어”
- 0.72명 출산율 그늘? 개모차가 유모차보다 더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