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소연이 페퍼스타디움에 뜬다…페퍼저축은행, 2023년 마지막홈 경기에 풍성한 이벤트 준비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12.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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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오는 30일 2023년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

페퍼저축은행은 30일 오후 4시, 홈 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에서 IBK기업은행과 2023년도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소연은 "항상 호기심을 갖고 지켜보던 신생 프로배구팀 페퍼저축은행의 2023년 마지막 경기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고향 팬분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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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오는 30일 2023년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

페퍼저축은행은 30일 오후 4시, 홈 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에서 IBK기업은행과 2023년도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페퍼저축은행을 응원해 준 팬들과 관람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먼저 지역 후원사로 참여 중인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과 광주 수완병원의 지원을 통해 호텔 숙박권, 건강검진권 등을 당일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관람객 선착순 500명 전원에게 선수단 사인볼도 선물한다.

걸그룹 ‘라붐’ 출신 가수 소연도 이날 경기장을 방문해 시구 및 미니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연은 광주에서 초, 중,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내 연고지가 광주인 페퍼저축은행과 인연이 깊다. 경기를 직접 관람해 보고 싶다는 본인의 강한 의지로 이번 경기에 함께하게 되었다. 소연은 시구 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2세트 종료 후 미니 공연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소연은 “항상 호기심을 갖고 지켜보던 신생 프로배구팀 페퍼저축은행의 2023년 마지막 경기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고향 팬분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경기에 페퍼 패밀리십의 가맹점주도 모두 초청하여 지역 소상공인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페퍼 패밀리십은 광주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페퍼저축은행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김동언 페퍼저축은행 단장은 “올 한 해 동안 페퍼저축은행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즐거운 경기 관람될 수 있도록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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