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초등학교 원인미상 화재…방학 중이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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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의 초등학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방학 중이라 학생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6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초등학교 1층 인쇄실에서 불이 나 내부가 전소됐다.
방학 중이어서 자력 대피한 직원 2명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인명피해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 과열 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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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임윤지 기자 = 서울 도봉구의 초등학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방학 중이라 학생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6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초등학교 1층 인쇄실에서 불이 나 내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해 약 15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방학 중이어서 자력 대피한 직원 2명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인명피해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 과열 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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