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지원센터, 올해 95개 中企 친환경 온라인 기획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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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는 올해 3차례의 녹색 친환경 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실시, 95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총 7억4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철호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 센터장(국가녹색기술연구소 정책연구본부장)은 "녹색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며 "더 많은 서울시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친환경 제품들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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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는 올해 3차례의 녹색 친환경 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실시, 95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총 7억4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녹색 친환경 제품 온라인 기획전은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시 소재 녹색 중소기업들의 친환경 제품 판매 촉진을 지원한다. 녹색산업지원센터는 서울시가 2050년 탄소중립 도시 구축과 글로벌 녹색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기획전과 함께 참여기업들의 온라인 홍보 및 실무 역량 증진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기획전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우리 지구 절대 지켜 같이해요. 가치소비”, “실천하는 착한소비 녹색생활 그린라이프”, “지속가능 녹색제품 그린이 왔그린” 등 감각적이고 트렌드에 맞는 홍보 메시지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했다. 참여한 95개사가 총 7억 4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작년 매출 6억2600만 원 대비, 약 19% 증가한 규모다.
박철호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 센터장(국가녹색기술연구소 정책연구본부장)은 “녹색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며 “더 많은 서울시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친환경 제품들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산업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인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가 운영하고 있다. NIGT는 서울시 녹색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민간위탁사무 수행기관이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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