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이슈로 주목받는 매트리스··· 의료원 의뢰로 개발된 앤씰 ‘스트링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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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베드버그(Bed bug) 빈대 이슈가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진드기까지 증가하고 있다.
일반 매트리스와 달리 '실'을 세밀하게 엮어 만든 앤씰의 '서포트'는 4중 코팅 밀폐 구조로 되어있어 빈대 및 진드기, 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물질을 완벽히 차단하는 '스트링 서포트'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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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성품 분리형으로 커버만 따로 고온 세탁 가능, 오염된 부분만 교체 가능
현재, 빈대 예방책으로 매트리스와 침구류의 정기적 세척과 60도 이상에서 고온 건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따로 세척이 불가능한 일반 매트리스에서 작고 납작한 빈대와 진드기는 좁은 틈새로도 들어가 번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매트리스의 속까지 침투한 그것을 완벽하게 관리하기 힘들다. 이처럼 빈대(Bed bug) 및 진드기 등 유해물질에 취약한 기존 매트리스는 지금 해외에서부터 폐기에 대한 환경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앤씰(ANSSil)의 스트링 서포트 매트리스는 지난 메르스 사태 때, 바이러스의 오염 경로가 매트리스였고, 이를 계기로 몇몇 의료원의 의뢰로 개발된 제품으로 처음부터 위생과 안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일반 매트리스와 달리 ‘실’을 세밀하게 엮어 만든 앤씰의 ‘서포트’는 4중 코팅 밀폐 구조로 되어있어 빈대 및 진드기, 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물질을 완벽히 차단하는 ‘스트링 서포트’를 사용한다. 의료용으로 시작된 앤씰 매트리스는 위생과 안전뿐 만 아니라, 수면 시 내 몸을 고르게 받쳐주어 허리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커버 및 상단패드, 토퍼까지 따로 관리, 세척이 가능한 지퍼 분리형 매트리스로 빈대나 진드기뿐만 아니라 생활 오염으로 관리가 필요할 때는 분리하여 세탁기에 넣고 바로 세척이 가능하며 건조기를 통해 고온건조 또한 가능하다. 세척이 힘든 토퍼는 개별 교체 할 수 있어 매트리스 하나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어떤 것 보다 가벼운 ‘실’로 만든 서포트로 일반 매트리스보다 가벼운 무게의 앤씰 매트리스는 빈대 퇴치에 취약한 매트리스가 놓인 밑바닥까지 손쉽게 청소 할 수 있다.
앤씰은 자재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까지 매트리스의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검증된 제품으로 일반 매트리스와 달리 꺼지지 않아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폐기 시에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앤씰(ANSSil)은 해답을 의미하는 ‘Answer’와 실(Sil)의 합성어로 ‘실로 놀라운 해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이다. 지금까지 없던 ‘실’로 만든 새로운 ‘스트링 서포트’ 기술로 위생, 관리, 건강, 환경 등 기존 매트리스의 모든 문제에 해답이 되어 건강하고 깨끗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앤씰은 AI 기반의 IoT System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매트리스 ‘슬립인바디i4’로 2022년부터 2024년 올해까지 CES(세계 최대 전자, T 전시회)에서 3년 연속 5개 부문 (Smart Home, Digital Health, Home Appliance, Smart Home) 혁신상 수상을 기록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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