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슈퍼주니어 규현, 안테나서 선보이는 첫 앨범 어떨까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안테나

안테나서 새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 규현이 신보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규현은 지난 26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리스타트)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Restart'는 규현이 안테나에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출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규현의 모습을 담은 'REady'(레디) 버전과 새로운 여정을 향한 설렘을 녹여낸 'START'(스타트) 버전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앨범에는 총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접지 포스터, 가사 엽서지, 포토 카드, 로고 스티커 등이 담겼다. 

규현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 'Restart'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명인 'Restart'에서 알 수 있듯, 솔로 아티스트로 안테나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규현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희열,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안테나 색깔을 덧입혔고, 슈퍼주니어-K.R.Y. 멤버 려욱과 예성도 피처링진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규현의 EP 'Restart'는 내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