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빠진 소노, 외국인선수 교체로 부진 탈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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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소노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8연패에 빠졌다.
소노는 연패 탈출을 위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 다후안 서머스를 영입했다.
소노는 27일 "서머스는 유럽 등 여러 리그를 경험한 베테랑이고, 뛰어난 슈팅력을 갖춰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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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소노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8연패에 빠졌다. 주득점원이자 리더인 가드 이정현이 지난 10일 경기 도중 어깨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하며 연패의 수렁에 갇혔다. 이정현은 빠르면 이번 주말 복귀할 예정이지만, 정상 컨디션을 갖추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소노는 연패 탈출을 위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 다후안 서머스를 영입했다. 소노는 27일 "서머스는 유럽 등 여러 리그를 경험한 베테랑이고, 뛰어난 슈팅력을 갖춰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머스는 올 시즌 6.5득점, 4.7리바운드에 그친 디욘테 데이비스를 대체한다.
서머스는 키 203㎝의 포워드로 2009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35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지명됐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NBA 디트로이트와 뉴올리언스, LA 클리퍼스에서 83경기에 출장해 평균 3.3득점을 남겼으며 이후 레바논, 필리핀 리그에서 뛰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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