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2023년 한국ESG대상서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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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ESG학회 주관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지방자치단체 포함)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윤종 KEIT 원장은 "노사가 진정성을 가지고 ESG 경영 실천에 노력한 결과"라면서 "기술혁신으로 ESG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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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ESG학회 주관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지방자치단체 포함)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KEIT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우수사례 발표로 K-ESG 및 글로벌 ESG 스탠다드(GRI)에 기반을 두고 ESG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는 4대 탄소 다배출 업종(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반도체·디스플레이)의 탄소감축 핵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ESG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민간 확산에 노력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노사가 진정성을 가지고 ESG 경영 실천에 노력한 결과”라면서 “기술혁신으로 ESG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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