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올 한해 '노인복지정책' 실행까지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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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246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노인정책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남원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통한 돌봄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어르신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결식 우려가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특수시책,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 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1600가구 관리와 대상자 발굴을 위한 노력 및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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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의 올 한해 노인복지정책이 내용과 실행적인 측면에서 탁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246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노인정책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남원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통한 돌봄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어르신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결식 우려가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특수시책,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 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1600가구 관리와 대상자 발굴을 위한 노력 및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자 2024년에는 고도화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도입해 24시간 응급상황과 건강관리, 정서지원 등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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