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육군 제53보병사단에 위문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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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육군 제53보병사단에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남주 캠코 사장, 강관범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 1천만원은 동절기 방한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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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남주 캠코 사장, 강관범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부대방문은 연말연시 매서운 추위에도 흔들림 없이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부산·울산 지역 지킴이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 1천만원은 동절기 방한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이 있기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공공기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6월에도 제53보병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수임군부대와의 상호협력과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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