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세외수입 운영 실적분석 진단 평가 ‘최우수상’

이종재 기자 2023. 12. 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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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2023년부터 지방세외수입의 올바른 부과·관리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정리단을 운영해 부서별 부과‧징수 절차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박옥균 세무회계과장은 "세외수입도 지방세입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체계화된 운영관리를 통해 납세자 친화적이면서도 효율적이고 명확한 부과‧징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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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전경./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횡성군은 이번 수상의 인센티브로 2024년 지방교부세 8000만원을 받게 된다.

군은 2023년부터 지방세외수입의 올바른 부과·관리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정리단을 운영해 부서별 부과‧징수 절차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부과부서와 총괄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만들어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박옥균 세무회계과장은 “세외수입도 지방세입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체계화된 운영관리를 통해 납세자 친화적이면서도 효율적이고 명확한 부과‧징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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