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해 써달라"…부울경아스콘,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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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회원사가 마련한 후원금 10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아스콘는 1987년에 설립해 총 81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단체로, 원자재 공동구매, 조합원사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설에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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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회원사가 마련한 후원금 10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아스콘는 1987년에 설립해 총 81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단체로, 원자재 공동구매, 조합원사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설에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12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보육원 트리설치와 선물전달, 지역아동센터 소원 들어주기, 지역 특산품 구입 및 소외계층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과 중소기업계 성금모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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