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가족센터, 여가부 '우수기관' 평가 장관상…"전국 상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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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전국 가족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27일 순창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평가에서 순창군가족센터가 전국 244개 가족센터 중 상위 10%에 속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군가족센터는 2019년 통합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후 다양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고자 매진한 결과 '2020년 여성가족부 우수기관' 선정 후 연이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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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전국 가족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27일 순창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평가에서 순창군가족센터가 전국 244개 가족센터 중 상위 10%에 속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군가족센터는 2019년 통합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후 다양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고자 매진한 결과 ‘2020년 여성가족부 우수기관’ 선정 후 연이은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문정현 순창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순창군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애써주신 가족센터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가족센터는 가족상담과 가족봉사단,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아이돌봄 지원사업, 교류소통공간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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