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전국 최상위 등급 받았다

배연호 2023. 12.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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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추진한 지방물가 안정화 시책은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물가 안정 관리 특별대책기간·착한가격업소·물가감시단 운영,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에서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물가안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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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가는 상위 10%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시는 추진한 지방물가 안정화 시책은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물가 안정 관리 특별대책기간·착한가격업소·물가감시단 운영,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에서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물가안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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