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청전동 '추억의 얼음 썰매장' 내달 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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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는 내년 1월 2일부터 28일까지 청전동에서 '추억의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록길광장 자전거체험센터 인근에 자리 잡은 이 썰매장은 의림지뜰 친환경 필지 일부를 임대, 700평 규모로 조성됐다.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18세 이하 유·청소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성인은 2천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팽이와 나무·플라스틱 썰매 등 놀이기구를 제공하고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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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제천시체육회는 내년 1월 2일부터 28일까지 청전동에서 '추억의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록길광장 자전거체험센터 인근에 자리 잡은 이 썰매장은 의림지뜰 친환경 필지 일부를 임대, 700평 규모로 조성됐다.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18세 이하 유·청소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성인은 2천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팽이와 나무·플라스틱 썰매 등 놀이기구를 제공하고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썰매장 운영으로 얻는 수익금은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체육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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