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적극행정 우수' 유주희 팀장, 신재민·서성호 주무관 선정

정우용 기자 2023. 12.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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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7일 유주희 농업정책과 팀장과 신재민 열린민원과 주무관, 서성호 상하수도과 주무관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 행정 효율 향상 등의 성과를 낸 우수사례 12건을 추천받아 이들을 선정했다.

김천시는 우수공무원들에게 특별승급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부여하고 포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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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선정된 유주희 팀장 신재민·서성호 주무관(왼쪽부터)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27일 유주희 농업정책과 팀장과 신재민 열린민원과 주무관, 서성호 상하수도과 주무관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 행정 효율 향상 등의 성과를 낸 우수사례 12건을 추천받아 이들을 선정했다.

유 팀장은 수요 맞춤형 내외국인 동시 인력 중개 시스템 시행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으로 1900여 농가의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또 신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자체 민원 자료를 활용한 '민원 예보청'을 운영했고, 서 주무관은 '사유지 내 공공하수도 정비를 위한 조사' 용역을 시행해 개인의 재산권 침해를 해소했다.

김천시는 우수공무원들에게 특별승급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부여하고 포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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