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이루다플래닛·제이엠소프트,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허진실 기자 2023. 12.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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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루다플래닛㈜, ㈜제이엠소프트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목원대는 가족회사 제도를 통해 기업과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목원대는 또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cy) 솔루션 구축·제공 기업인 제이엠소프트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VIP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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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 수요 기반 맞춤형 지원
대전 중구 이루다플래닛㈜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에서 목원대 LINC 3.0 사업단과 이루다플래닛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루다플래닛㈜, ㈜제이엠소프트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목원대는 가족회사 제도를 통해 기업과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목원대는 가족회사의 등급을 멤버십, 파트너십Ⅰ, 파트너십Ⅱ, VIP 파트너십 등 네 가지 등급으로 구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루다플래닛은 대전 중구 대흥동에 본사를 둔 종합콘텐츠미디어기업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공공분야 홍보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콘텐츠미디어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루다플래닛은 이번 VIP 파트너십 등급의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기술(경영)지도, 현장실습, 재직자 교육 등 기업 성장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합 패키지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목원대는 소속 전임교수를 1대 1로 매칭해 더 긴밀한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목원대는 또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cy) 솔루션 구축·제공 기업인 제이엠소프트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VIP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이엠소프트는 스마트 제조 현장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두 기관은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LINC 3.0 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앞으로 양적‧질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대학과 가족회사가 동시에 이익이 되는 관계로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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